펜타곤 옌안, 첫 정규앨범 활동도 불참

펜타곤 옌안, 첫 정규앨범 활동도 불참

펜타곤 옌안, 첫 정규앨범 활동도 불참

기사승인 2020-02-02 17:10:11

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 ‘옌안’이 지난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이달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 활동에도 불참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옌안 군이 이번 2월 12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완전체 컴백을 기다리셨던 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소속사로서 무척 죄송한 마음”이라며 “향후 8인 체제로 첫 번째 정규앨범 활동을 이어 나갈 펜타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옌안은 펜타곤의 중국인 멤버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지난해 7월 건강상의 이유로 팀 활동을 중단했었다. 펜타곤은 오는 12일 첫 정규앨범 ‘유니버스 : 더 블랙홀(UNIVERSE : THE BLACK HALL)’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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