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 누적 판매 50만개 돌파

롯데푸드,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 누적 판매 50만개 돌파

기사승인 2020-02-05 13:53:24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롯데푸드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가 100일만에 누적 판매 50만개를 넘어섰다. 

5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를 훈연해 두툼하게 썰어낸 제품이다. 풍부한 향의 의성마늘을 소스로 만든 후 양념해 깊은 풍미와 함께 한층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를 훈연하고 일정한 크기로 썰어내는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줄일 수 있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훈제오리를 즐길 수 있다. 제품 한 팩은 400g으로 1~2인이 반찬이나 안주로 즐기기 적합하다.

앞서 롯데푸드는 2006년 의성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14년간 의성마늘햄 등 의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의성마늘햄은 알이 굵고 맛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는 의성의 육쪽 마늘을 사용, 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없애고 구웠을 때 은은하게 퍼지는 풍미로 만족도를 높인 햄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건강과 맛은 물론 편의성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의성지역과의 상생을 이어가며 의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