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지난 5일 교내 안익태기념관 원장실에서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T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협약식에는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신용태 원장과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복수 이사장이 참석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과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이번 협약 체결로 상호간의 자격정보 공유와 자격의 확산 및 장려, 교육과정의 운영 및 자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네트워크관리사, PC정비사, 인터넷보안전문가 등의 정보통신 관련 자격증을 주관하는 사단법인이다. 주관하는 네트워크관리사 2급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14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다.
숭실대학교 부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통신, 정보보안, 전자공학, 멀티미디어, 게임 등의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다.
2020학년도 정시 합격자 발표 후 충원 및 자율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교육과정 상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 지원 횟수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입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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