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고’ 이재영♥서진용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

‘인천 연고’ 이재영♥서진용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

기사승인 2020-02-12 00:00:00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2020년 들어 스포츠스타 커플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진용의 에이전시 브리온컴퍼니 관계자는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재영과 서진용의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최근 이재영이 자신의 SNS에 ‘17♥22’, ‘뇽♥’ 등의 문구를 올리면서 두 선수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7번은 이재영의 등번호이며, 서진용은 SK 와이번스서 22번을 달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현재 인천을 연고로 하는 프로구단에 몸담고 있다.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이재영은 국가대표 레프트 공격수다. 최근 한국 여자배구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서진용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핵심불펜 자원이다. 지난 시즌 72경기에 나와 68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33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38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kch0949@kukinews.com

김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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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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