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올해 상반기 9인조 보이그룹을 데뷔시킨다.
13일 스타쉽에 따르면 그룹 엑스원 멤버였던 강민희와 송형준을 포함한 9명의 남성 연습생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스타쉽에서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건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 데뷔 이후 5년 만이다.
스타쉽 측은 “신인 보이그룹의 팀 이름과 팀에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와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쏟고 팬 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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