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지역 국내 전담 여행사와 간담회 가져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지역 국내 전담 여행사와 간담회 가져

기사승인 2020-02-15 15:36:44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경북지역 국내 전담 여행사와 간담회를 갖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전국 공모로 신규 지정된 경북지역 국내 전담 여행사 지정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0 대구·경북 관관의 해', '대구·경북 대표 여행상품 개발사업', '경북 대표 축제 품앗이 프로그램', '버스타고 대구·경북 여행사업' 등을 소개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국내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전담 여행사, 경북도 등과 적극 협조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해 경북지역 국내 전담 여행사를 통해 관광객 10만명을 유치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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