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노은3동은 지난 17일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성숙)가 신학기를 맞이해 저소득층 아동 7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입학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선물 전달은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가방, 운동화, 옷 등을 지원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숙 위원장은 “새로운 학교생활을 앞두고 기대에 부푼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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