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6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 등 7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태풍 '미탁' 피해지구 긴급 복구사업 등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18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장시원 의장은 "군민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과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