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울진 전역에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한울원전, 울진 전역에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기사승인 2020-02-22 15:21:47

 

[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경북 울진지역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한울원전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울진지역에 마스크 1만5500매, 손세정재 206개를 전달했다.

한울원전은 지난 2월부터 북면·죽변면·울진읍 69개 자매마을에 마스크 6500매와 손세정재 200개를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한울원전은 주민들이 코로나19 예방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자 지원 범위를 확대, 추가 지원에 나섰다.

한울원전은 울진군의료원에도 마스크, 손세정재 등을 전달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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