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 기반 3당이 ‘민생당’으로 합당해 공식 출범했다.
신당 지도부는 김정화·유성엽·박주현 3인 공동대표 체제로 이들은 합당선언문에서 구태 이념 정치와 지역주의 사슬을 끊어내고 실용주의 중도 개혁 정치의 한길로 손잡고 나아가겠다며, 다당제와 합의제 민주주의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생당의 현재 의석수는 19석으로 4월 총선에서 기호 3번을 배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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