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킹덤’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5일 넷플릭스 측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온 국민의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의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제작발표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킹덤' 시즌2 제작발표회는 다음달 5일 오전 11시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넷플릭스 측은 “행사 진행과 구성은 현장 취재와 동일하게 진행된다”며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 등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킹덤’은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 더욱 거세진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주지훈)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킹덤’ 시즌2는 다음달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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