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공주맛집’ 올 50곳 새롭게 선발 '인센티브' 준다

‘으뜸공주맛집’ 올 50곳 새롭게 선발 '인센티브' 준다

기사승인 2020-02-27 14:08:35

[공주=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시를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 으뜸공주맛집을 새롭게 선정한다.

신청대상은 공주시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업한 음식점으로,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업소나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음식점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9일까지로, 지난해 으뜸공주맛집으로 선정된 52곳과 새롭게 신청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총 50곳을 선정한다.

심사는 지정자격 적격여부를 판단하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맛과 위생 등을 점거하는 현장심사를 거쳐 3차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으뜸공주맛집에 선정되면 인증 표지판이 부착되고, 물품지원,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은 공주시 홈페이지(www.go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공주시보건소 보건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