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 이영관 교수가 최근 ‘코리안 리더십-세종에 묻다’(백산출판사)를 발간했다.
이 책은 ▲세종-코리안 리더십의 아이콘 ▲환경변화를 선도하는 전략 ▲위기관리의 창조성 ▲상생하며 소통하라 ▲덕치와 법치의 휴머니즘 ▲자존감의 마술 ▲놀이하는 인간의 성공학 등 7개 장으로 구성되었다.
이 교수는 이 책에서 “세종대왕은 왜 대마도를 정벌했을까” 라는 질문으로부터 코리안 리더십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교수는 또 “세종은 대마도를 정벌하여 민생안정을 도모하였고 백성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었고 백성들이 굶주리거나 전염병이 확산되면 창조적인 해법을 모색하며 백성들과 동고동락하는 삶을 실천했다”며 “세종의 리더십이 일류국가의 초석을 놓았다”고 부연했다.
‘코리안 리더십-세종에 묻다’는 경제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때 역사적 인물에 대한 리더십 고찰을 통해 최고 경영자나 중간 관리자들이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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