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고등학교를 2개교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고와 대전여고는 교육부로부터 2020년부터 4년간 2억 5,000만원씩의 예산을 지원받아,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을 구축한 후 다양한 AI 융합 과목을 교육과정에 편성‧운영하게 된다.
첫해는 1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가변형 구조의 학생용 책상과 노트북을 확충하고, 동료 학생들과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구상 공간, 개발 공간, 표현 공간, 메이킹 공간, 발표 공간 등으로 구성된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을 구축하게 된다.
그 후 3년간은 매년 5,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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