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규 치즈 브랜드 ‘라망 치즈’ 6종 출시

오뚜기, 신규 치즈 브랜드 ‘라망 치즈’ 6종 출시

기사승인 2020-03-03 09:35:38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오뚜기가 신제품 ‘라망 치즈’ 6종을 선보인다.

3일 오뚜기에 따르면 라망이란 ‘연인’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다른 식품과 잘 어울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라망 스트링치즈’는 치즈의 결이 살아있어 찢어먹는 재미가 있는 스트링치즈다. 와인, 맥주 등의 술안주나 간식으로 잘 어울린다. 신선한 모짜렐라에 담백한 맛이 더해진 ‘스트링치즈 플레인’과 고소한 파마산 치즈가 접목된 ‘스트링치즈 파마산’ 2종으로 출시됐다.

‘라망 치즈스틱’은 뉴질랜드 원유로 만든 체다치즈로 20g 소포장으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라망 스틱치즈 체다’와 6개월 이상 숙성한 체다치즈를 엄선한 ‘라망 스틱치즈 노블’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라망 구워먹는 치즈’는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 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담백한 치즈다. 파티나   야외 바비큐 등 고기를 구워먹을 때 함께 구워먹으면 좋은 제품으로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치즈인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맛의 치즈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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