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 운영

육아정책연구소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 운영

기사승인 2020-03-06 17:51:18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육아정책연구소가 ‘KICCE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연구 분야와 행정 분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연구소는 지난달 24일 위원회 구성 이후 총 8회 회의를 열고 재택근무 등 복무지침, 외부출입자 관리방식, 관련 수시과제 발굴, 이슈페이퍼 작성 등에 대한 논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연구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육아분야 대응체계 점검 및 돌봄공백 지원 방안 연구를 이미 착수한 상태다. 향후에도 원내외 전문가 및 유치원·어린이집 현장 관계자들로 구성된 TF를 운영키로 했다. 

연구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 여러 전문가가 협력하는 TF 운영을 통해 영유아 돌봄에 필요한 조치들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영유아들이 가정과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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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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