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2일 (목)
"석현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석현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기사승인 2020-03-14 08:03:40 업데이트 2020-03-14 13:31:41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프랑스 트루아의 석현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르퀴프는 14일(한국시간) 트위터에 "현재 트루아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공격수 석현준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받았다"며 "그는 프랑스 리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첫번째 선수"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석현준은 최근 며칠간 몸상태가 좋지 않아 금요일에 검사를 받았다"며 "같은 훈련장을 쓰는 또 다른 선수 역시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트루아는 같은 날 훈련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루아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의 한 선수와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클럽으로서 함께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선관위, ‘부정선거’ 영화 정면 반박…“이미 해소된 의혹, 근거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영화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22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영화에서 다뤄진 내용은 이미 대부분 해소된 사안이거나, 명확한 근거 없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는 주장에 대해 깊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