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정부 비판 말라는 유시민, 아부도 정도껏 해라”

하태경 미리통합당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유시민 이사장이 코로나19로 문재인 정부 비난하는 건 한국 언론밖에 없다고 한국 언론 공격합니다. 유이사장의 궤변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아부도 정도껏 해야 합니다. 마스크 대란에 줄선 국민들 앞에 가서도 그런 말 할 수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라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대통령 호위무사 자처하는 유이사장이 그런 식이니 문대통령이 벌거벗은 임금님 행차하듯 마스크 벗고 자화자찬하는 겁니다. 벌거벗은 임금님에게 무조건 멋지다고 아부하는 간신은 필요없습니다. 부족하고 잘못된 정부정책 비판하고 대책 마련 촉구하는 언론에 재갈 물리려는 궤변 중단하기 바랍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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