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보험계리사 1차 시험, 코로나19에 5월 이후로 잠정 연기

손해사정사·보험계리사 1차 시험, 코로나19에 5월 이후로 잠정 연기

기사승인 2020-03-16 19:18:44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제43회 손해사정사 및 보험계리사 제1차 시험이 5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상황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실시를 위해 시험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당국의 결정에 따라 2020년도 제43회 손해사정사 및 보험계리사 제1차 시험은 당초 4월 26일에서 5월 이후로 잠정 연기된다. 향후 시험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금감원 측은 “변경된 보험전문인 시험 일정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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