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는 17일 오후 5시 기준 추가 확진자 없이 경남 21번 확진자가 퇴원해 완치자 총 22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21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6명, 거제 6명, 밀양 5명, 진주 3명, 양산 2명, 고성 2명, 남해 1명, 함양 1명 등 총 82명이다.
도내 퇴원자는 총 22명이며 현재 확진자 60명이 입원 중이다.
입원 병원별로는 마산의료원 48명, 양산부산대병원 7명, 창원경상대 병원 3명, 진주경상대병원 1명, 국립마산병원에 1명이 입원해 있다.
입원자 60명 중 중증환자는 1명(73번 확진자)이고, 나머지 59명은 경증이다.
경남 확진자 82명의 감염경로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 29명, 대구‧경북 관련 14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거창 웅양면 관련 8명, 한마음병원 관련 7명,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 7명, 부산 온천교회 2명, 해외여행은 1명이 증가한 2명(경남9번(완치), 85번), 불명 3명(경남25·84번(완치), 7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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