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화)
[총선]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후보, 정읍고창 충혼탑 참배 본선 시작 알려

[총선]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후보, 정읍고창 충혼탑 참배 본선 시작 알려

기사승인 2020-04-01 10:30:07 업데이트 2020-04-01 10:30:15

[정읍=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후보는 1일 정읍고창 충혼탑을 참배하고 본선 선거 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총혼탑 참배에는 김철수·김대중·성경찬·김만기도의원과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한명수·박문희·강태봉·최강선·김원봉 등 정읍·고창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준병 후보는 “선거기간 중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며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10년 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정읍과 고창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또 “돈이 되는 농어축산업 육성과 경제를 뒷받침하는 관광시스템을 만들어 유동인구를 늘리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윤 후보는 “부창대교 건설과 한빛원전 안전성 강화, 내장저수지의 국립공원 구역 해제, 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의 내실화 등 10년 묵은 현안사업들을 해결하고, 어르신·여성·다문화가정·장애인·청년들에 대한 복지를 강화하는 한편 예향·의향으로서 문화와 예술, 교육, 체육을 진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대 총선 선거운동은 2일부터 투표일인 4월 15일 하루 전인 14일까지 이어진다.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주워도 끝이 없다...” 죽음의 덫 줍는 다이버들

얽히고설킨 폐어구 3채, 에기(흰오징어를 낚는 일본의 전통 어로 도구) 8개, 페트병 4개, 삭은 장화, 단조 팩, 스티로폼 조각, 장난감 삽, 구슬 장식, 타프 꼬리표, 일회용 라이터.바다는 매일 같이 쓰레기를 삼킨다. 그리고 그것을 꺼내는 일은 누군가의 하루를 고스란히 앗아간다. 지난 27일 '물 좋은 감자들(이하 감자들)'은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해변 일원에서 수중 해양정화 작업을 벌였다. 잠수복을 입고 마스크, 스노클, 오리발을 갖춘 채 물에 들어간 회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