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의 코로나19가 경산 서요양병원과 해외유입사례를 제외하면 나흘째 무 확진 추세가 이어지는 등 둔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62명으로 전날 보다 5명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서요양병 3명, 해외유입 1명이 추가된 경산이 622명으로 증가했다.
또 고령은 외국을 다녀온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나흘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46명으로 늘었다.
완치자는 이날 하루 46명이 퇴원해 총 810명으로 올랐으며, 완치율은 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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