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후보는 정읍시 칠보 장날을 맞아 주민들에게 한표를 호소했다. 

본격 선거운동 사흘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윤 후보는 정읍제일고 사거리에서 소속 정당 시도의원들과 함께 거리인사를 한데 이어 칠보로 향했다. 

윤 후보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렵지만, 행정의 발 빠른 대처와 주민들의 협조로 정읍지역은 현재 청정구역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총선 후보로서 주민 안전을 위한 대책과 금융지원 등을 건의하겠다”고 했다.

이어 윤 후보는 “봄에 씨를 뿌리며 수확 후 판로 걱정을 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당선 되면 돈이 되는 농어축산업이 되도록 계획을 세우고, 이를 입법 과정을 통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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