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오산동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6.0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이날 낮 12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3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9일 근육통 증상이 있어 10일 오후 2시25분 동탄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했다.
화성시는 이 확진자의 동거인 2명의 검체를 채취하고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
화성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동선과 접촉자 등 정보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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