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J프레시웨이가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에서 수입·수출 부문 AA등급을 획득했다.
21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란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기준 부문에서 적정선 여부를 심사해 공인된 업체를 말한다.
공인 기업은 각각 A, AA, AAA 등 총 3개 등급을 부여받는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AA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화물검사비율 축소와 신속통관 등 수출입 과정에서 다양한 행정 혜택을 누린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당사의 우수한 수출입 관리체계를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글로벌 사업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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