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회가 22일 제250회 임시회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자료제출 목록을 작성하게 된다.
장인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집행부의 업무과중을 고려해 의원들만 참석하기로 전 의원이 합의했다"며 "집행부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오산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신속히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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