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다향오리가 100%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신개념 오리고기 ‘바로구이 오리겹살’을 출시했다.
23일 다향오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대패 삼겹살처럼 1㎜ 두께로 얇게 슬라이스해 한입에 먹기 좋은 오기고기 대패 제품이다.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으로 조리 시 소금, 후추만 뿌려 먹어도 오리고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매콤달콤한 양념을 첨가하거나 상큼한 무쌈, 아삭한 채소 등과 곁들이면 홈술용 안주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맛있는 밥반찬으로도 즐길 수 있다.
다향오리 바로구이 오리겹살은 전국 이마트에서 85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바로구이 오리겹살은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보충에 도움을 주는 오리고기를 기존 삼겹살처럼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향오리는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조리과정에 대한 부담, 영양 밸런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연구해온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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