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올해 총 335명을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3844명이 지원해 평균 1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분야별로는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 일반은 191명 모집에 2585명이 지원해 1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29명을 선발하는 조리 일반은 567명이 지원해 19.6대1, 간호직렬은 1명 모집에 27명이 몰려 2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교육행정(장애) 1.6대1, 교육행정(저소득층) 7대1, 전산 6.9대1, 사서 6.3대1, 보건 8대1, 시설(일반토목) 9대1, 시설(건축) 10대1, 조리(보훈청) 4.5대1, 기록연구 5.4대1, 시설(건축, 경력) 3.8대1, 조리(경력, 일반) 8.1대1 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3일 경산과 구미에서 실시하며, 합격자는 오는 7월 10일 발표한다.
이어 8월 7일 면접시험을 가진 후 8월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험장소는 오는 6월 1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와 온라인 원서접수 사이트(http://edurecruit.gbe.kr)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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