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곤-곽민정, 내년 5월 결혼한다

문성곤-곽민정, 내년 5월 결혼한다

문성곤-곽민정, 내년 5월 결혼한다

기사승인 2020-05-04 11:07:03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포워드 문성곤 선수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곽민정 해설위원이 다음해 5월 결혼한다.

지난 1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문성곤 선수와 곽민정 선수는 다음해 5월 결혼을 계획 중이다. 두 사람은 과거 자동차 접촉 사고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넘게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곤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고생 많았어요~", "인생에서 가장 예쁜 시기"라고 말하며 곽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문성곤은 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지명돼 군 제대 후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19-2020시즌에는 최고의 수비수 상을 차지했다.

곽민정은 2010 밴쿠버올림픽에 출전했으며, 2015년 은퇴 후 현재 코치로 활동 중이다. 2018 평창올림픽에서는 해설위원을 맡아 활약했다.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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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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