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코로나19 항체 생겼다"..마스크 없이 파티 참석

마돈나 "코로나19 항체 생겼다"..마스크 없이 파티 참석

마돈나 "코로나19 항체 생겼다"..마스크 없이 파티 참석

기사승인 2020-05-05 07:10:22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팝스타 마돈나(61)가 코로나19 항체가 생겼다고 황당한 주장을 펼치면서 파티에 참석해 빈축을 샀다.

4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친구인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파티에는 마돈나를 포함해 지인들이 모였고, 나머지 사람들은 화상회의 서비스 '줌'에 접속해 클라인의 생일을 축하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티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았고, 마돈나는 파티의 주인공인 클라인과 어깨동무를 하고 포옹을 나눴다. 

마돈나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 동영상을 통해 "코로나19 항체가 생겼기 때문에 멀리 드라이브를 나갈 계획"이라며 "차 창문을 내리고 코로나19 공기로 숨 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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