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 지난 23일 진행 된 GTQ자격증 시험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에 실시 된 GTQ그래픽기술자격증 시험은 컴퓨터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자격 시험이며,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마케팅)계열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매년 국가공인자격시험장으로 지정돼 시험이 진행됐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 생활방역을 위해 시험 전 전문 업체 및 자체 방역을 진행해 철저히 방역 강화를 했으며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GTQ 국가공인자격시험장으로 지정된 패션특성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학년도 9월 개강반과 주1회 특별과정, 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중이며, 비실기 전형으로 1:1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원 가능 계열은 패션디자인(패션디자인,패션스타일리스트,패션모델리스트,공연·예술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패션마케팅,패션MD,VMD, 패션에디터, 패션샵경영)로 지원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접수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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