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목)
‘맨시티’ 에릭 가르시아, 큰 부상…의식 잃고 병원 후송

‘맨시티’ 에릭 가르시아, 큰 부상…의식 잃고 병원 후송

기사승인 2020-06-18 07:01:29 업데이트 2020-06-18 08:26:40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맨시티의 에릭 가르시아가 경기중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가르시아는 18일(한국시각) 영국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경기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맨시티가 아스널을 상대로 무실점을 유지한 채 2-0으로 앞서가며 승리가 유력한 상황에서 가르시아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날 가르시아는 후반 35분쯤 공중볼을 걷어내려는 골키퍼 에데르송과 정면 충돌했다. 가르시아는 10분 가까이 일어나지 못하다 들것에 실려 나갔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가르시아의 부상을 치료하는 동안 경기는 10분 정도 지연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맨시티는 아스날에 3-0으로 승리했다.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신상우 감독 “GK부터 빌드업…콜롬비아 강하지만 결과 가져오겠다”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아메리카 강호 콜롬비아와 홈에서 2연전을 펼친다. ‘신상우호’ 출범 이후 첫 홈경기로 관심을 모은다.신상우 감독은 29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내 A매치 경기를 잡아준 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상대(콜롬비아)가 랭킹은 저희보다 낮지만 최근 경기를 봤을 때 강한 팀”이라고 경계했다. 그러면서도 “짧은 시간이지만 저희도 열심히 준비했다. 내일 1차전은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