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밴드 혁오의 베이시스트 임동건이 이번 달 결혼한다.
18일 소속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임동건은 오는 27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같은 팀 기타리스트 임현제가 8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한 데 이어, 임동건도 웨딩마치를 울리며 혁오의 두 번째 유부남이 됐다.
임동건은 2014년 혁오의 멤버로 데뷔해 ‘위잉위잉’ ‘와리가리’ ‘톰보이’(TOMBOY)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 1월 새 음반 ‘사랑으로’를 발매했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