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발렌시아 이강인(19)이 정규리그 레알마드리드전 후반 교체 출격할 전망이다.

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는 1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레알마드리드와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 13일 레반테와의 라리가 재개 첫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이 무산된 바 있다.

발렌시아는 페란 토레스, 로드리고 모레노, 다니 파레호, 호세 가야, 다니엘 바스 등을 선발 투입했다. 상대 레알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 에덴 아자르,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 모드리치,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을 내보내 맞서고 있다.

전반 48분 현재 양팀은 0-0으로 팽팽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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