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쿡라이브’ 규현 “이수만 선생님에게 요리 대접하고 싶어”

‘집쿡라이브’ 규현 “이수만 선생님에게 요리 대접하고 싶어”

기사승인 2020-06-19 15:43:20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올리브 ‘집쿡라이브’를 통해 유명 셰프에게 조리법을 배우게 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에게 자신이 만든 음식을 대접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규현은 19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집쿡라이브’ 제작발표회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을 누구에게 대접해주고 싶나’라는 질문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언급하면서 “이수만 선생님에게 항상 대접만 받다 보니까, 좋은 걸 대접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그럴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어떻게든 (방송에) 담아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가수 성시경을 거론했다. 앞서 규현이 자신의 요리 라이벌로 이특을 꼽자, 조세호가 나서서 “‘우리의 실력이 이 정도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한 것이다. 그는 또 “성시경씨가 요리를 정말 잘하는데, ‘형, 동생도 요리를 이만큼 합니다’하고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에게 요리 노하우와 조리법을 배우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TV채널 올리브와 네이버TV ‘집쿡라이브’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돼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조리법을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1일 첫 방송.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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