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류승범이 지난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2일 소속사 샘컴퍼니에 따르면 류승범의 예비신부가 지난주 딸을 낳았다. 출산 예정일보다 이르게 아이를 품에 안았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승범보다 열 살 아래인 예비신부는 슬로바키아인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류승범은 예비신부와 프랑스에서 머무르며 출산 준비를 도왔다.
두 사람은 3년간 교제했다. 애초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예식을 출산 후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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