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0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사천시, 2020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0-06-23 11:08:33

[사천=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이 송도근 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2/4분기 사천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안보 위협 동영상 시청과 최근 충남 태안 밀입국 사건과 관련한 유관기관 간 협조와 강조사항, 통합방위사태나 국가 재난사태 발생 시 관·군·경의 신속한 정보 공유와 대응을 위한 CCTV 영상공유체계 구축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쟁뿐만 아니라 감염병과 사이버테러 등 새로운 위험요소에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는 데 다 함께 힘쓰기로 했다.

송도근 시장은 "최근 발생한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소 폭파 등으로 남북관계가 경색된 만큼 혹시나 모를 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경간의 유기적인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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