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 1천700명'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서 4명 확진

'교인 1천700명'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서 4명 확진

기사승인 2020-06-26 09:42:29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신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관악구 3명(관악 90, 95, 96번)과 경기 광명시 1명 등 총 4명이다. 

이 교회의 교인은 1천700여명으로 알려져 확진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교회 앞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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