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니 위해서라면 죽을수도"..차승원의 딸 사랑

"예니 위해서라면 죽을수도"..차승원의 딸 사랑

"예니 위해서라면 죽을수도"..차승원의 딸 사랑

기사승인 2020-07-04 08:34:15

사진=방송 캡처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배우 차승원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 10회에서는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방송에서 가끔 보면 예니(차승원 딸)가 태어난 것에 대해 너무 즐거워하고 너무 행복해하는 걸 몇 번 봤던 것 같다"면서 "그래서 이름도 기억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tvN 시상식 날도 2신가 3시에 예니한테 전화가 왔다. 그래서 자리를 파한 것"이라면서 "'딸을 진짜 사랑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차승원은 "그런 생각을 가끔 한다"며 "딸 때문에는 죽을 수 있는 상황이 오면 그렇게 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이번 생은 이렇게 살 거다. 이렇게 살다 죽을 거다. 괜찮다 이것도"라고 덧붙였다.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