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장덕수)는 오는 21일까지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사회문화위원회 구성에 따른 운영방안 논의를 위해 업무연찬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연찬은 도민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과의 간담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을 축하하고 지역 대표 문화‧관광 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도‧군 관계자와 심도있게 논의한다.
장 위원장은 “이번 현지방문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상황을 점검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일상 속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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