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22일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가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취소됐다.
22일 오후 6시30분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경남 창원NC파크),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인천 SK행복드림구장), LG 트윈스-kt wiz(수원 케이티위즈파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는 김민우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삼성-NC, LG-kt 경기는 각각 10월 3일 더블헤더로 열리고, 키움-두산, 롯데-SK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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