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제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이케아의 대표 주방 패키지 상품을 오늘의집 어플리케이션 내에 선보인다. ‘오늘의집 X 이케아코리아 주방 시공 서비스’는 인테리어 DIY(do it yourself)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이케아 코리아 디자이너가 직접 선별한 인기 디자인 3종을 솔루션 패키지 상품 형태로 제공한다.
대상은 보드뷘(BODBYN) 오프화이트, 보드뷘 그레이, 베딩에(VEDDINGE) 화이트이며, 이를 통해 주방 인테리어 구상에 대한 소비자의 심적 부담을 줄이고, 자신의 공간 특성 및 취향을 반영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보다 편리해진 시공 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상품 정보 습득 및 의사 결정 과정을 대폭 간소화했다. 이케아 매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은 오늘의집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케아 주방 패키지 상품의 상세 정보 및 시공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실측 상담 시에도 이동 필요 없이 집에서 편하게 자재 샘플을 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의 시공 대금 결제도 가능하다.
오늘의집 측은 실제 시공 전문가가 참여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오늘의집은 이번 이케아코리아와의 협업을 위해 국내 주방가구 시공 업계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시공 전문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실제 시공은 오늘의집이 검증한 전문가들이 진행해 진행 과정에서 우려되는 문제점들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오늘의집은 이번 제휴로 주방 시공 패키지 상품의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후 이케아 코리아와 협력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이케아코리아와 제휴로 소비자들이 오늘의집에서 편리하게 이케아 주방 시공 패키지 상품을 경험할 수 있게됐다. 오늘의집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다양한 인테리어 유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집을 꾸밀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집의 소중함과 홈퍼니싱에 대한 이케아의 열정을 공유하는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과 함께해 이케아의 주방 제품군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편리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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