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113번째 확진자인 A씨는 무실동 체조교실 감염자와 접촉한 45번 확진자 모친이자 55번 확진자의 부인이다.
단구동에 사는 114번째 B씨는 3일 확진된 110번 확진자의 오빠이자 111번의 아들이다.
같은 동에 사는 115번째 C씨는 91번 확진자 동생으로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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