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관내 유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창의교육·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비대면 정규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북아트, 쿠킹아트, 놀이코딩, 한자교실, 일러스트, 요가, 슈가크래프트, 드론, 과학실험 등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강생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면 언제든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 방법은 구글 클래스룸을 통해 강사와 수강생의 상호 간 자유롭고 체계화된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9일까지 포천시 청소년수련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육지원과 청소년 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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