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우천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전춘자,류재인)는 9월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나눔 봉사를 위해 우천면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 10여명은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우천면 새마을남여지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효축제 행사와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김치나눔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