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군은 10월8일까지 평창산양삼 품질향상을 위해 산양삼의 불법 재배 및 유통 판매사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10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추석을 대비해 선물용으로 대량 유통되고 있는 산양삼을 대상으로 8개 읍·면 산양삼 재배지 및 산양삼 판매장, 5일장 직거래 장터를 중점으로 이뤄진다.
특히 특별관리임산물 재배지 생산 신고 여부 및 포장 규격, 품질검사 합격증 품질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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