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군 대화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남진삼, 안춘남)가 관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화면 남녀의용소방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9월 셋째 주부터 매주 금·토요일 대화면 시가지와 공공기관, 금융기관,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용화 대화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대화면 남녀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추석명절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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