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임계면 사회단체연합회, 태풍피해 현장 봉사활동

정선 임계면 사회단체연합회, 태풍피해 현장 봉사활동

기사승인 2020-09-23 12:38:12

[정선=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정선군 임계면 사회단체연합회(회장 노현태) 30여명은 23일 태풍피해를 입은 지역 명소인 구미정 일원에서 태풍피해 현장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제10호 태풍 ‘하이선’ 마저도 임계면을 관통하면서 석축 붕괴에 따른 농경지 유실, 하천 범람, 주요관광지 및 농작물 침수로 지역에 많은 피해를 남겼다.

 임계면 사회단체연합회에서는 태풍이 동반한 호우 및 강풍으로 발생한 구미정 일원의 하천변 쓰레기 수거와 물청소 등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노현태 임계면 사회단체연합회장은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지원 등 봉사활동 전개는 물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일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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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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