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군 대화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오준세)는 추석 맞이 ‘마스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화면 건강위원회 회원들은 ‘마스크 착용은 의무’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고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홍보물품, 팸플릿 등을 나눠주며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에 대해 안내했다.
시가지 내 상가 및 공공·금융기관에 ‘마스크 착용 필수’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마스크 착용의 홍보에 나섰다.
평창 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 부서도 이날 마스크, 진드기 기피제, 팔토시 등을 준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화면사무소(면장 이용화)도 홍보물품(반찬통 세트)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오준세 위원장은 "최고의 백신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라고 생각해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보건의료원과 대화면사무소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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