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홍석)는 관내 중·고교와 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휴젤(주)에서 후원받은 미니화장품세트 25박스(1000개)이다.
물품은 관내 대동여중, 횡성여고는 학교로 전달된다.
선도상담 및 위기청소년상담 등 횡성군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에게는 코로나블루(코로나우울) 예방을 위해 제작중인 ‘요리쿡 재미콕 BOX’속에 넣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홍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청소년에게 후원을 해준 분께 감사드린다"며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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